불가리아학과의 해외 교류는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됩니다.
- 하계 단기 연수 (Summer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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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간 불가리아와 북마케도니아 현지에서 언어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불가리아학 전공 Summer School은 학생들에게 독특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본교에서 선발된 학생들은 하계 방학 중 한 달간 불가리아 정부 초청 장학생으로서 각 대학으로 파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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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School 프로그램은 각 대학의 주관으로 운영되며, 커리큘럼은 대학 별로 상이합니다. 참가자들은 주관 대학으로부터 숙식을 무상으로 제공받습니다. 매년 총 8명의 학생이 선발되며, 인원은 변동 가능합니다.
-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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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은 7학기는 한국외대에서, 1학기는 불가리아 현지에서 수학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선발된 학생들은 불가리아 소피아 대학교 부설 어학당인 ДЕО-ИЧС에서 어학 수업을 수강하게 됩니다. 어학당에서 공부하게 되는 프로그램 특성 상 단기간 내 어학 능력 증진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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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프로그램의 경우, 무비자 체류 기간인 90일 내에 수학하므로 비용 부담이 적고 비자 발급이 불필요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파견 학기의 본교 등록금은 장학 처리되며, 현지 어학원에 등록금을 납부하게 됩니다.(약 816레바*3=2,448레바)
- HON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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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ORS 프로그램은 1년 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한 학기는 불가리아 소피아 대학교에서 학부 수업을 수강하고 나머지 한 학기는 불가리아 현지 기업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 선발자들은 불가리아 현지에서 학부 수업을 수강하며 전공 지식을 함양할 수 있으며, 더불어 주 불가리아 현대 자동차에서 인턴십을 거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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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 기간 동안 학생들은 본교로부터 학기 별 약 350만원, 총 700만원에 준하는 장학금을 수혜받습니다. 앞선 해외파견 프로그램들과 달리 장기간 불가리아에 체류하며 총 2학기를 각각 교환학생과 인턴 실습으로 대체하게 됩니다.
- ERASM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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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SMUS+ 프로그램은 불가리아학 전공 유일의 프로그램으로, EU의 경제적 지원을 통해 불가리아에서 한 학기 동안 수학하는 프로그램입니다. ERASMUS+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불가리아 소피아 대학교의 역사학부 소속 교환학생으로 파견되어 학부 수업을 수강하게 됩니다. 더불어 유럽 각국의 ERASMUS+ 학생들과 함께 지내며 네트워킹의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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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 기간 동안 학생들은 유럽연합으로부터 항공권 1,500유로와 매달 생활비 800유로를 총 5,100유로 한도 내에서 수혜받습니다. 이처럼 유럽연합의 경제적 지원을 통해 ERASMUS+ 파견 기간 동안 체제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파견 학기의 해외 대학 등록금은 장학 처리되며, 본교에 등록금을 납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