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2198 RSS 2.0 총 200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검색어 입력 게시글 리스트 한국외대 교원 인사(2025.02.01.) 새글 □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원 인사(2025년 2월 1일 자)▲교육대학원장 임현우(林弦禹) ▲경영대학원장 겸 경영대학장 남기석(南起錫) ▲KFL대학원장 김재욱(金在旭) ▲중국학대학장 나민구(羅敏球) ▲일본학대학장 이창민(李昌玟) ▲상경대학장 김승년(金升年) ▲국제지역대학장 최용호(崔龍鎬) ▲공과대학장 정유진(鄭有珍) ▲융합인재대학장 김상수(金相秀) ▲교육혁신원장 강유덕(康裕德)(2025년 2월 14일 자)▲기획조정처장 김광호(金光浩)(2025년 3월 1일 자)▲국가전략언어대학장 황규득(黃圭得) ※ 문의 : 한국외국어대학교 교무처 교무행정팀(서울) 02-2173-2103. 끝. 작성일 2025.02.06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3 한국외대 명희준 교수, 차세대 유망 항생제 전임상 과정 수행 논문 국제저명학술지 게재 새글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 생명공학과 명희준 교수가 차세대 유망 항생제로 꼽히는 엔도라이신을 발굴하여 전임상 과정을 수행한 내용의 논문이 IF(Impact Factor) 상위 10% 저널인 국제생물고분자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Biological Macromolecules)에 지난 1월 27일(월) 게재되었다. 그람음성 병원균을 표적으로 하는 엔지어링된 엔도라이신의 시험관 내 및 생체 내 효능 연구 (In vitro and in vivo efficacy studies of an engineered endolysin targeting Gram-negative pathogens) 라는 제목의 논문에는 한국외대 송미령 교수도 참여했다.항생제 내성균의 급속한 증가와 신규 항생제 개발의 정체로 인하여 항생제 내성균 감염에 의한 사망률이 빠르게 올라가고 있는 현실을 조용한 팬데믹 (Silent Pandemic)이라고 부르고 있다, 어떠한 항생제로도 치료가 되지 않는 다제내성균이 만연하고 있는 상황에서 박테리오파지로부터 유래한 엔도라이신은 신규 항생제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본 논문에서 다룬 엔도라이신은 2024년 식약처로부터 임상 1상시험 승인을 받은 바 있다. 특히 그람음성균 타겟의 엔도라이신은 개발 난이도가 최고 수준으로, 본 연구팀의 후보물질이 세계 최초로 임상시험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 논문에는 한국외대 명희준 교수 연구팀 외에도 ㈜라이센텍, 강원대, 부산대, 아주대 연구진이 참여하였다. 해당 연구는 보건복지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으로 수행되었다.명희준 교수는 2019년 박테리오파지를 이용해 신약을 개발하는 ㈜라이센텍을 설립하고, 97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신약 개발 과제 수주 및 다양한 기관과의 공동연구와 신약 개발 협력도 눈에 띈다. ㈜라이센텍은 한국, 중국, 미국, EU, 일본의 특허를 취득하고, 글로벌 제약회사들과 기술이전 협의를 활발하게 진행하는 등 박테리오파지를 이용한 신규 항생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련 보도 - 한국외대, 항생제 내성 돌파법 발굴... 엔도라이신 으로 국제학술지 게재 (파이낸셜뉴스, 2025.02.05.) 작성일 2025.02.05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2 한국외대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 ‘2025년 특수외국어교육진흥사업 정책 세미나’ 개최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원장 이은구, 이하 특교원)은 지난 1월 20일(월), 한국외대 교수회관 강연실에서 특수외국어교육진흥사업 주관 기관 교육부-국립국제교육원과 사업 참여 기관 부산외대, 단국대‧청운대 컨소시엄, 그리고 한국외대 특수외국어교육진흥사업 참여 학과 책임교수 등 관계자를 초청하여 정책 세미나를 개최하였다.이날 정책 세미나에서는 단국대‧청운대 컨소시엄 특수외국어사업단 단장 백용훈 교수(단국대)가 특수외국어교육진흥사업의 성과 및 발전 방안 제안 주제 발표를 통해 1단계( 17- 21)와 2단계( 22- 26) 실적 지표 분석에 따른 사업 성과를 진단하고, 올해 2025년을 사업 혁신 및 성과공유 확산의 해로 지정하고, 2차 5개년 계획 목표와 전략에 부합하는 사업 내용 선택 및 집중 홍보 필요성과 함께 3단계 사업 진입 이전 특수외국어 전문 교육기관 연합 포럼 개최 등을 제안하였다.한국외대 임소라 교수(포르투갈어과 학과장)는 특수외국어교육진흥사업의 의의와 과제 주제 발표를 통해 특수외국어 교육 진흥법 개정 제안과 관련 법령의 목적 달성 및 사업 성과 확산을 위해 전문성과 언어 능력을 결합한 특수외국어 전문 인력 양성을 정부 추진 타 사업 등과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 창출과 지속 가능한 성과 확산 토대 마련을 제안하였다.세미나에 참석한 국립국제교육원 및 특수외국어 전문교육기관 관계자들은 사업 2단계 운영 성과 및 개선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고, 3단계 사업 정책 연구 등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다양한 의견 개진을 통해 사업의 성공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한국외대 특교원 이은구 원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사업의 목표는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특수외국어 전문 인재 양성을 통하여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는 것임을 피력하고, 본 세미나를 통하여 교육부-국립국제교육원과 사업 참여 기관의 단단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2025.01.23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51 한국외대 김태경 교수 연구팀, MoO₃ 나노구조체의 유전상수 이미징화 성공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 전자물리학과 김태경 교수 연구팀이 전기 힘 현미경(EFM) 기술을 활용해 MoS₂ 박막을 산화하여 생성된 MoO₃ 나노구조체의 국소적 유전상수 값을 이미징화하는 데 성공했다.MoO₃는 약 25에 달하는 높은 유전상수를 가지며, 이는 기존의 SiO₂ 소재 대비 6배 이상 높은 값이다. 이로 인해 MoO₃는 차세대 나노 전자 소자를 위한 유망한 고유전율(high-k) 유전체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MoS₂ 박막을 산화시켜 얻은 MoO₃ 나노구조체의 정확한 유전 특성은 그동안 충분히 밝혀지지 않았다.김태경 교수 연구팀은 산화 주사 탐침 리소그래피(o-SPL) 기법을 통해 MoS₂ 박막을 산화하여 MoO₃ 나노구조체 어레이(array)를 제작했다. 이후 전기 힘 현미경과 유한 요소 계산(FEM) 방법을 활용해 MoO₃ 나노구조체가 높은 유전상수를 가지며, 구조체 크기와 관계없이 일정한 값을 유지함을 입증했다.이 결과는 기존 나노 전자 소자에서 흔히 관찰되는 크기 의존성을 극복할 수 있는 중요한 돌파구를 제공한다. 즉, 향후 MoO₃ 나노구조체가 고성능 집적 회로 및 나노스케일 절연 소재로 활용될 가능성을 열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연구팀은 고해상도 전자현미경(HRTEM)과 에너지 분산 X선 분광법(EDS)을 활용해 MoO₃ 나노구조체가 비정질 상태임을 확인했으며, 이는 기존 비정질 MoO₃에 대한 부족한 이해를 보완하는 중요한 발견으로 평가된다.김태경 교수는 MoO₃ 나노구조체는 전자 소자뿐만 아니라 광학 및 센서 응용 분야에서도 높은 활용 가능성을 지닌다 라며, 이번 연구는 나노스케일 전자 소자에서 고유전율을 갖는 새로운 나노소재의 가능성을 열어줌과 동시에 차세대 소자에서 새로운 개념의 절연체로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며, 나아가 나노 전자 소자 및 재료 과학 분야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밝혔다.특히 이번 연구 성과는 국제저명학술지 Nano Letters에 2025년 1월 13일 자로 온라인 게재되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본연구사업 지원으로 수행되었다. 작성일 2025.01.22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77 한국외대, 2025학년도 편입학 필기고사 실시 ■ 총 482명 모집 6,178명 지원... 경쟁률 12.82대 1■ 서울캠퍼스 일반편입학 27.88대 1 오는 2월 7일(금) 최종 합격자 발표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 입학처(처장 정석오)는 지난 1월 12일(일), 2025학년도 편입학 필기고사 를 성공적으로 마쳤다.한국외대 편입학 필기고사의 경우, 인문계열은 영어시험 50문항을 60분 동안, 자연계열은 영어 25문항과 수학 20문항을 합쳐 90분 동안 치르게 된다. 시험은 T1-1, T1-2, T2 총 세 차수로 진행되었으며, 차수별 응시자 규모는 T1-1 1,707명, T1-2 680명, T2 3,791명이었다.올해 편입학 모집에는 총 482명 모집에 6,178명이 지원하여 평균 경쟁률 12.82대 1을 기록했다. 특히 서울캠퍼스 일반편입학의 경우, 27.8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한국외대는 원활한 전형 진행을 위해 교내 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수험생을 제외한 외부인의 학교 출입을 금하는 등 공정한 시험 환경을 조성하였다. 수험생들은 유효한 신분증과 수험표를 지참하고, 고사 시작 10분 전까지 입실을 완료했다.최종 합격자 발표는 오는 2월 7일(금), 오후 2시에 한국외대 입학안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성일 2025.01.14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14 한국외대, 2025학년도 정시모집 최종 경쟁률 6.16대 1 ○ 인문 경영학부 12.38대 1, 자연 Language AI융합학부 10.95 대 1 최고경쟁률 기록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는 지난 3일 오후 5시 마감한 2025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에서 9,819명이 지원해 평균 6.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정원 내 일반전형에서는 평균 6.2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군 334명 모집에 2,042명 지원 6.11대 1, 나군 616명 모집에 3,037명 지원 4.93대 1, 다군 458명 모집에 3,763명 지원 8.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지난 2024학년도 정시모집 대비 나군의 경쟁률이 상승하였다.최고경쟁률은 다군 경영학부 12.38대 1로 한국외대 모든 모집단위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2024학년도 최고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는 Language AI융합학부 역시 10.95대 1로 자연계열 최고경쟁률을, 신설된 자유전공학부(서울)를 비롯한 유형1, 유형2 통합 모집단위 역시 평균 이상의 경쟁률로 수험생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였다.한국외대 입학처 관계자는 대학들의 전체적인 군 이동으로 인하여 혼란스러웠던 다군에서도 Language AI융합학부, 경영학부, 자유전공학부(서울) 등 여전히 10대 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라고 밝히며, 이는 수험생들이 한국외대가 지닌 고유의 가치를 인정한다는 긍정적인 신호 라고 전했다. 작성일 2025.01.06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42 한국외대, 재외동포협력센터 ‘2024 CIS 한국어교사 초청연수 심화과정’ 운영 ■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 등 4개국 20명 고려인 한국어교사 참가■ 중 고급 한국어 수업, 교육실습 심화, 분야별 전문가 특강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제공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는 재외동포협력센터에서 주최하는 2024 CIS 한국어교사 초청연수 심화과정 (책임 한국어문화교육원장 김재욱 교수)의 주관 기관으로, 지난 1월 2일(목)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일(일)까지 총 11일간 고려인 한국어교사 연수 과정을 진행한다.지난 20여 년간 CIS 한국어교사 초청연수 프로그램 이 운영되어 온 과정에서, 중 고급 과정 개설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고, 이에 한국외대는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현지 의견을 수렴하여 최초로 심화 과정으로 준비하여, 중 고급 이상 한국어 숙련도를 갖춘 연수생을 선발하였다.김민정 한국외대 재무 대외부총장은 CIS지역 한국어교사의 헌신과 열정 덕분에 우리 말과 글이 전승되고 있다 라고 연수 과정에 참여한 교사들을 격려하였다.연수 기간 교사들은 강화된 교육실습, 중 고급 한국어 수업, 전문가 특강 및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교수 능력을 향상하고, 한층 더 자신감 있는 한국어교사로서의 역량을 함양하게 된다.이번 연수의 총괄 책임을 맡은 한국외대 김재욱 한국어문화교육원장은 다년간 연수 사업에 참여하면서 쌓아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어교사로서의 성찰과 협력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라고 밝혔다. 작성일 2025.01.06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36 양재완 한국외대 국제교류처장, 제26대 한국대학국제교류협의회 회장 선임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 국제교류처 양재완 처장이 한국대학국제교류협의회(KAFSA) 및 전국대학교국제처장협의회(KADIA) 회장으로 선임됐다. 양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1년이다.1999년 설립된 KAFSA는 고등교육기관의 국제교류 부서장 및 실무자들 간의 업무협조와 정보교류를 통해 4년제 회원대학 및 기관 간 국제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태평양국제교육협회(APAIE), 미국국제교육자협회(NAFSA), 유럽국제교육자협회(EAIE) 등 주요 국제교육협회와의 연계를 통해 글로벌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양재완 신임 회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의 국제화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한국 대학들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해외 대학 및 기관들과의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작성일 2024.12.27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71 HD현대 권오갑 회장, 후학 양성 위해 모교 한국외대에 2억 원 기부 ■ 19일(목) 기부 서명식 개최... 교육환경 개선 및 장학금 재원으로 활용■ 1%나눔재단 희망재단 설립 등 우리 사회 선한 영향력 확산 앞장■ 사회로부터 받은 혜택, 미래 세대에 되돌려주는 것은 인생 선배로서 당연한 책무 HD현대 권오갑 회장이 후학 양성을 위해 모교인 한국외국어대학교(이하 한국외대)에 발전기금 2억 원을 기부했다.19일(목) 한국외대 총장실에서 진행된 기부 서명식에는 권오갑 회장을 비롯해 한국외대 박정운 총장, 김춘식 서울캠퍼스 부총장, 김민정 재무 대외부총장, 홍성민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했다.2억 원의 발전기금은 향후 한국외대 교육환경 개선과 장학금 지급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1억 5천만 원의 기금은 최신 교육 장비 도입 및 노후시설 개선 등에 활용되며, 5천만 원은 매년 4명의 학생에게 지급되는 생활 지원 장학금으로 쓰이게 된다.이날 행사에서 권오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로부터 받은 혜택을 미래 세대에 되돌려주는 것은 인생 선배로서의 당연한 책무 라면서, 이번 기부가 우리 사회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한국외대는 또한 후학 양성을 위한 권오갑 회장의 뜻을 기리기 위해 대학본부 1층에 마련된 명예의 전당 에 권오갑 회장의 동판을 제작, 헌액하기로 했다.한편, 권오갑 회장은 평소에도 우리 사회 내 선한 영향력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11년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철학으로 대기업 최초로 임직원 각자의 급여에서 1%를 기부하는 HD현대1%나눔재단 을 출범시켰으며, 최근에는 사재를 출연해 조선소 중대 재해 피해 유가족을 지원하는 HD현대희망재단 을 설립한 바 있다.한국외대는 지난 5월 국가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해 온 공로를 인정해 권오갑 회장에게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하였다. 작성일 2024.12.20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83 AI와 자율주행의 미래를 열다: 한국외대 AI교육원 SW 산학연수 프로그램 개최 ■ Google, MS 등 글로벌 기업 탐방과 자율주행 프로젝트로 실무형 인재 양성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 AI교육원(원장 김낙현)은 인공지능 기술 트렌드와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2024 SW 벤처 스타트업 산학연수 프로그램 을 개최하였다.이번 프로그램은 글로벌 클라우드 기술 학습과 머신러닝 기반 자율주행 프로젝트 실습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와 창업 마인드 함양을 위해 기획되었다.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교육은 글로벌 IT 현장 체험과 실습 중심의 학습을 통해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했다.1차 교육은 AWS 서비스 환경 학습과 Azure OpenAI Studio를 활용한 생성형 AI 프로젝트로 구성되었다. 특히, 구글 코리아 오피스 방문은 이번 교육의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학생들은 구글 코리아에서 최신 클라우드 트렌드와 기술에 대한 강연을 듣고, 기업 문화를 체험했다. 이어진 취업 특강에서는 글로벌 기업이 요구하는 핵심 역량과 준비 전략을 심도 있게 다루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MS 코리아 방문에서는 SW/AI 분야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과 기술 강의를 통해 최신 트렌드를 접하며 취업과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키웠다.2차 교육은 머신러닝 기반 자율주행 프로젝트에 초점을 맞췄다. 사전 온라인 강의를 통해 머신러닝 이론을 학습한 학생들은 오프라인에서 팀별로 자율주행 모델을 설계하고, AWS DeepRacer 차량을 활용한 실습형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특히, 11월 23일(토)에 개최된 AWS 딥레이서 리그는 학생들이 직접 설계한 모델로 리그에 참여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였다. 이 리그는 기술 학습을 재미와 성과로 연결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학생들에게 머신러닝 기술의 실제 활용 가능성을 경험하게 했다.한국외대 AI교육원 오세종 교수는 구글, MS, AWS 등 글로벌 클라우드 기술과 강화학습 기반 자율주행 프로젝트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관심, 관련성, 자신감, 만족감을 모두 경험하도록 설계했다 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IT 기업과 최신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실무 중심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취업과 창업의 가능성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라고 밝혔다. 작성일 2024.12.16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210 처음 120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